'미운우리새끼' 이상민, 장동민 원주 대저택 찾아 화덕만들기…'비어캔치킨'까지

디지털편성부15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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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장동민의 대저택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장동민이 사는 저택은 지상 2층, 지하1층의 구조 안에 방이 무려 10개가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집을 둘러본 이상민은 장동민을 껴안고 "성공했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이 “형 온다고 어제 청소했는데 발에 물집이 잡혔다. 전체 청소하는데 15시간 걸렸다”라고 말했다. 그의 허세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어머니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장동민은 시골에 집을 짓고 살게 된 계기에 관해 "내가 인생을 진짜 열심히 사는데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게 뭔가. 내가 뭐 때문에 잠도 안 자고 먹을 것도 안 먹고 사는지 생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동민은 "내가 궁극적으로 하고 싶은 건 이런 것(전원생활)이더라"며 "전원에서 살면서 사람들이 집에 놀러오는 걸 좋아한다"고 전했다.


이후 이상민은 장동민의 집 마당에 직접 화적을 지어주기 위해 나섰고, 장동민은 비어캔 치킨을 준비한 뒤 엄마표 총각김치를 함께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완성된 비어캔치킨의 겉이 탄 모습에 어머니들을 안타까워했지만, 다행히 속은 맛있게 익어 두 사람은 그 맛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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