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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박민규 기자] '라디오스타' 태권도 선수 이대훈이 오는 5월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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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세리, 이종범, 이봉주, 이대훈 등 대한민국 스포츠 레전드들이 출연했다.
이날 이대훈은 "그랑프리 대회, 세계 대회가 많았지만 많은 분들이 ''마이리틀텔레비전' 잘봤다'고 한다"며 "방송의 힘이 크다. 이번에도 힘이 어마어마할 것 같다"고 기대했다.
이에 차태현은 "검색어 1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이대훈은 "시합 일정이 많아 약혼을 먼저 했다"며 "올해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5월을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대훈은 "여자친구와 소개팅하고 4년 후에 만났다. 여자친구를 소개 받았는데 그때는 나도 여자친구도 연애를 잘 몰라서 연락이 끊겼다"며 "이후 갑자기 생각 나서 다시 연락했는데 잘 됐다. 여자친구는 승무원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만 26세인 이대훈은 세계태권도선수권 3회 우승, 아시안게임 3연패, WT월드태권도그랑프리 11회 우승을 기록했다. 총상금 76만달러가 걸린 월드태권도 그랜드 슬램에서는 동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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