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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12.29 21:43

‘2018 MBC 연예대상’ 양요섭-안영미-최욱, 라디오 신인상 수상

▲ '2018 MBC 연예대상'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018 MBC 연예대상’에서 '안영미, 최욱의 에헤라디오'의 최욱과 안영미. '양요섭의 꿈꾸는 라디오'의 하이라이트 양요섭이 라디오 신인상을 수상했다.

‘2018 MBC 연예대상’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열렸으며, 전현무·걸스데이 혜리·빅뱅 승리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최욱은 "초반에 악플이 안영미에게 쏠렸다. 그때 안영미가 그만 두겠다고 했었다"라고 비화를 밝혔다. 이에 안영미는 "제가 겁이 좀 많다. 작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붙잡아준 최욱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싶다"며 "앞으로 진정성 있는 DJ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라디오를 통해 만난 남자친구 깍쟁이 왕자님에게 감사하다고 하고 싶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양요섭은 "이렇게 멋진 분들 앞에서 멋진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 무엇보다 잘한다라고 아껴준 제작진, '꿈꾸라'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청취자분들께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2018 MBC 연예대상’은 오후 8시 50분부터 MBC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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