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남자친구'
사진=tvN '남자친구'

'남자친구'가 결방 소식을 알렸다.

tvN 측에 따르면26일과 27일 밤 9시 30분 방송 예정이던 tvN 드라마 ‘남자친구’는 결방된다. 대신 26일에는 7~8회 몰아보기가 대체 편성될 예정이다.

한편 tvN 측은 tvN 드라마 SNS를 통해 “크리스마스 연말 시즌 휴방”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한편 '남자친구'는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차수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김진혁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로맨스 드라마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송혜교를 비롯해 박보검, 장승조, 문성근, 남기애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송혜교와 박보검의 남다른 '케미'에 더욱 인기 궤도를 달리고 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드라마는 내년 1월에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가 모인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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