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은 드라마 '학교 2017' '저글러스' ‘당신이 잠든 사이에’ '라이브(Live)' '라이프 온 마스'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맡은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소화해 차세대 배우다. 그가 이번 1월호 ‘나일론 코리아’ 화보에 등장했다.

공개된 화보 속 홍경은 눈빛부터 포즈까지 시선을 압도했다. 오렌지 컬러의 터틀넥 니트를 입고 등장, 촬영이 시작되자 감탄을 자아낼 만큼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한껏 발산해 눈길을 모은다.

또한 이날 홍경은 화보 촬영을 진행하는 동안 현장에 있는 모든 스태프들에게 먼저 다가가 살뜰히 챙기는 다정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궜다는 후문.

한편, 홍경은 영화 '결백'의 정수 역으로 캐스팅돼 데뷔 후 첫 스크린 나들이에 나섰으며 이어 KBS2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죄와 벌'에도 출연을 확정하며 2019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