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이 블랙과 퍼 스타일로 '재계의 패셔니스타'로서의 명성을 보여줬다.
2일 오전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 등이 서울시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그룹 신년하례식에 참석,행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 사장은 비대칭 라인이 돋보이는 블랙 스커트에 갈색 퍼를 매치해 세련되게 표현한 반면 이 부사장은 블랙 코트에 벨트를 착용해 고급스러운 패션감각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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