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투니버스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두 번째 이야기' 시청률 11% 돌파

등록일 2018년12월14일 09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CJ ENM 투니버스가 자체 기획하고 제작한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두 번째 이야기'가 타깃(만4~6세 남아) 최고 시청률 11.42%(AGB닐슨/전국/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했다.
 
CJ ENM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 된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두 번째 이야기' 5화가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 시간대 타깃(만 4~13세 남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특히 7~9세 여아 타깃 점유율은 43.6%로 전주 대비 약 19.7% 상승했으며, 30~49세 주부 타깃 시청률 역시 2.2%로 동 시간대 유료채널 1위를 차지했다.
 
'신비아파트'의 새로운 에피소드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두 번째 이야기'는 동굴에 봉인된 500여년 전의 원혼들이 현실 세계로 나오면서 일어나는 사건을 다루고 있다.
 
특히, 이번 에피소드에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 '금비'는 신비와 환상의 호흡을 이루는 도깨비로 막내 여동생처럼 어리고 약해보이지만 알고 보면 나이도 많고 강력한 요술을 부린다는 점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신비아파트'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뮤지컬과 실사 드라마, 모바일 게임 등 다양한 분야로 콘텐츠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지난 10월말 출시된 모바일게임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는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구글 플레이 전체 앱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뮤지컬로도 제작되어 2019년 1월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을 준비 중이다. 또한 실사 드라마 '기억, 하리'는 유튜브 누적 조회수 천이백 만 뷰를 기록하며 '신비아파트' 열풍을 증명했다.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 관계자는 “국내 첫 호러 애니메이션 장르를 개척한 '신비아파트'는 기존 애니메이션들과 차별화 된 스토리로 어린이 시청자들은 물론이고 부모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라며 “신비아파트 IP를 활용해 다각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더욱 넓은 타깃층이 신비아파트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CJ ENM 자체 기획∙제작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의 새로운 에피소드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 두 번째 이야기'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투니버스를 통해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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