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인명사전인 '2019년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된 용인송담대 정보통신과 이원철 교수.  사진=용인송담대
세계적 인명사전인 '2019년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된 용인송담대 정보통신과 이원철 교수. 사진=용인송담대

용인송담대학교는 정보통신과 이원철 교수가 2019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의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된다고 10일 밝혔다.

이 교수는 한양대학교에서 공학박사를 취득하고 LG전자 연구소를 거쳐 용인송담대에 재직 중인 정보통신분야 전문가다.

IEEE 등 권위 있는 학술지에 통신 분야의 많은 연구 논문을 발표했을 뿐만 아니라 저술활동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이로서 이 교수는 2016년과 2018년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에 이어 3회째 등재된다.

앞서 이 교수는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가 선정한 2016년, 2018년 올해의 인물과 세계 100대 전문가에 선정된 바 있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1899년부터 매년 정치·경제·과학·예술 등 각 분야의 최상위 전문가를 선정해 발행해오고 있다.

김형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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