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의 낭군님' 이규복, 송내관의 배신?..시청자 '긴장감 UP'

조아라 기자

2018-10-26 14:57:19

[사진='백일의 낭군님' 캡쳐]
[사진='백일의 낭군님' 캡쳐]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지난 22일 방송된 tvN ‘백일의 낭군님’에서 세자 율(도경수 분)을 보필하던 송내관(이규복 분)이 율의 물건을 태우다 발각되며 긴장감을 높였다.

명나라 사신단을 맞이하는 연회에서 중전파의 계략으로 위기를 맞은 율은 진린(진지희 분)을 찾아 국본으로서의 자격을 확실히 검증받았다.

이에 양학사(장명갑 분)는 “장인과 그의 사람들을 조심 하세요”라는 의미심장한 충고를 남겼다.

율은 김차언(조성하 분)이 율에게 붙여둔 가장 가까운 사람인 송내관을 의심하여 그에게 자신이 쓰던 물건을 가져오라는 명을 내렸고, 송내관은 궁 밖에서 세자의 물건이 든 함을 몰래 태우려다 율과 권혁(강영석 분)에게 발각된 것.

입궁한 율을 가까이 보필하는 내관인줄만 알았던 송내관의 배신으로 극의 긴장감이 고조됐다.

한편, '백일의 낭군님'은 매주 월,화 9시30분 만날 수 있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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