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 끝난 후 더 예뻐진 '김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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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채널A '하트시그널 2'에서 색다른 매력을 뿜어낸 김장미가 더 예뻐진 모습이 담긴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13일 bnt는 채널A '하트시그널 2' 출연자 김장미의 화보와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김장미는 채널A '하트시그널 2'여자 출연자로 프로그램 중간에 투입되는 '여자 메기'로 등장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공개된 화보 속 김장미는 총 세 가지 콘셉트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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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화이트 수트로 모던한 감성을 표현했으며 컬러풀한 패턴의 프릴 드레스를 입고 사랑스럽고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그리고 화이트 쇼츠와 핑크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소화한 김장미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통통 튀는 매력을 뽐냈다.

연예인 못지않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에게 관리 비법을 묻자 "나는 원래 활동량이 많은 편이다. 가만히 있지를 못 하는 성격이다. 요가나 필라테스도 즐긴다"고 답했다.

김장미는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하트시그널 2 출연자' 김장미보다는 인간 김장미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나보다는 남을 위한 삶을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솔직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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