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별이 떠났다’, 채시라-양희경, 소름! 엄마들의 처절 맞대결! - 애써 버티는 채시라 VS 무릎 꿇은 양희경!
  • 기사등록 2018-06-24 17:58:13
기사수정

[사진제공=‘이별이 떠났다’ 방송분 캡처]

[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 채시라와 양희경이 관록의 배우들다운 열연을 폭발시키며 안방극장을 전율케 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새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극본 소재원/ 연출 김민식/ 제작 슈퍼문픽처스, PF엔터테인먼트)는 여자가 엄마가 되어가는 과정 속에서 견뎌내야만 하는 것들을 함께 겪어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탄탄한 캐릭터와 진정성 넘치는 스토리로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채시라와 양희경이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려고 필사적으로 맞서는, 엄마들의 ‘처절 맞대결’이 담겨 안방극장을 들끓게 만들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전율 흐른다!” “엄마들의 마음은 진짜 이래, 가슴 아프다!” “폭풍눈물 막 흐름!” “진정한 연기 본좌들, 숨도 못 쉬고 봤다” 등 공감으로 가득 찬 뜨거운 소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오직 서영희만이 정효의 출산 결정을 지지하고 있는 가운데, 정효의 아버지 정수철(정웅인)이 의절 선언까지 하며 정효의 출산을 반대한 이유가 유전확률 40%나 되는 아내의 임신중독증 때문이었음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는 매주 토요일 밤 8시 45분부터, 4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3079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하동군 100년 이상된 고차수 식재 ‘다원결의’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성공 기원 ‘강속구’ 던져
  •  기사 이미지 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