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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Live)> 최홍일, 참담한 현실에 좌절…분신자살 시도
<라이브(Live)> 최홍일, 참담한 현실에 좌절…분신자살 시도
  • 박유미 기자
  • 승인 2018.05.02 15: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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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tvN ‘라이브(Live)’ 캡처

tvN <라이브(Live)> 최홍일이 참담한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분신자살을 시도했다.

최홍일은 tvN <라이브(Live)>에서 젊은 시절 교통경찰로 활약했지만 불우의 사고를 겪은 후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하고 있는 민선배 캐릭터를 맡아 묵직한 열연을 펼쳤다. 지난 28일 방송된 15회 분에서 민선배는 홍일 지구대 대원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결국 자신이 사고 낸 외제차 안에서 분신자살을 시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민선배는 자신의 차에서 채취한 휘발유를 들고 외제차가 세워져 있는 지하주차장으로 향했다. 이어 외제차 문을 열고 그 안에 휘발유를 뿌리던 민선배는 곧이어 남은 휘발유를 자신의 몸에 들이붓기 시작했다. 일촉즉발 상황에 봉착한 홍일 지구대 대원들은 즉시 아파트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고 한솔은 눈물을 글썽이며 민선배를 설득하려 애썼다. 그러나 민선배는 이미 마음을 굳힌 듯 “한솔아. 난 경찰된 게 살면서 젤 후회가 된다. 내가 경찰이 안됐다면 나쁜 놈들 볼 일도 없고. 그럼 독직폭행할 일도 없고. 이렇게 인생 망칠 일도 없고…”라고 서글픈 목소리로 털어놓고 라이터에 불을 붙여 분신자살을 시도하는 극단적인 선택을 강행해 안방극장을 눈물로 적셨다.

이날 방송에서 최홍일은 열심히 살아도 벗어날 수 없는 불행의 늪에 빠진 민선배 역을 서글픈 눈빛, 담담히 토해내는 말투, 표정으로 100% 완성해내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냈다.

[Queen 박유미 기자]

tvN <라이브(Live)> 최홍일이 참담한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분신자살을 시도했다.

최홍일은 tvN <라이브(Live)>에서 젊은 시절 교통경찰로 활약했지만 불우의 사고를 겪은 후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하고 있는 민선배 캐릭터를 맡아 묵직한 열연을 펼쳤다. 지난 28일 방송된 15회 분에서 민선배는 홍일 지구대 대원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결국 자신이 사고 낸 외제차 안에서 분신자살을 시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민선배는 자신의 차에서 채취한 휘발유를 들고 외제차가 세워져 있는 지하주차장으로 향했다. 이어 외제차 문을 열고 그 안에 휘발유를 뿌리던 민선배는 곧이어 남은 휘발유를 자신의 몸에 들이붓기 시작했다. 일촉즉발 상황에 봉착한 홍일 지구대 대원들은 즉시 아파트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고 한솔은 눈물을 글썽이며 민선배를 설득하려 애썼다. 그러나 민선배는 이미 마음을 굳힌 듯 “한솔아. 난 경찰된 게 살면서 젤 후회가 된다. 내가 경찰이 안됐다면 나쁜 놈들 볼 일도 없고. 그럼 독직폭행할 일도 없고. 이렇게 인생 망칠 일도 없고…”라고 서글픈 목소리로 털어놓고 라이터에 불을 붙여 분신자살을 시도하는 극단적인 선택을 강행해 안방극장을 눈물로 적셨다.

이날 방송에서 최홍일은 열심히 살아도 벗어날 수 없는 불행의 늪에 빠진 민선배 역을 서글픈 눈빛, 담담히 토해내는 말투, 표정으로 100% 완성해내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냈다.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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