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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화학

스카이어닝, 카페 테라스·주택·루프탑에 실용적인 인테리어 효과 제공

[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최근 들어 건물을 짓게 되면 외부 공간도 함께 짓는 경우가 많아졌다. 특히 사업장의 외부 공간을 잘 가꿔놓기만 해도 분위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외부공간의 인테리어적인 요소가 중요해졌다.

 

하지만 외부 공간을 계획해서 지었다가 외부 환경으로 외부 공간이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도 생긴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 스카이어닝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어닝은 기존의 천막보다 업그레이드된 개폐형 지붕이라고 할 수 있다. 수동적으로 개폐하는 어닝에서 업그레이된 모습이 바로 자동 어닝, 스카이어닝이다. 차양의 효과와 방수 효과 등 외부환경으로부터 보호받으면서 인테리적인 요소까지 고루 갖춰 스카어어닝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자동 어닝 시공 업체 수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스카이어닝 제작 시공업체 피움의 관계자는 “업체의 기술력과 품질에 따라 시공 결과가 달라지므로 업체의 시공 사례를 통해 기술력을 알아보고 선택해야 한다"며 "스카이어닝의 차양 효과와 품질은 원단이 좌우하기 때문에 어닝 원단의 품질을 확인 후 시공업체에 맡겨야 한다"고 설명했다.

 

피움은 최근 외부공간을 운영하는 사업장들이 늘어나면서 날씨에 상관없이 밤낮에 상관없이 언제든 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스카이어닝 시공을 진행하고 있다. 더 나아가 조명 설치까지 더해 외부공간의 실용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프랑스 Serge Ferrari사의 다양한 색감의 원단 사용으로 다자인적인 연출과 함께 높은 차양효과, 오염방지, 방수기능을 더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피움 관계자는 “카페 천막, 테라스 천막, 렉산, 렉산 캐노피보다 더 좋은 공간 활용도를 제공하는 스카이어닝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피움은 대전, 세종시, 청주, 천안 등 충청도 지역을 중심으로 경기도 수원, 부천, 성남, 안양, 고양, 파주 등 전국 단위로 설치와 시공을 진행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외부공간을 선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