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본사와 계약 후 '모델 포스' 뿜어내는 JBJ 권현빈 화보 10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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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JBJ 권현빈이 화보에서 모델 출신 다운 포스를 뿜어내 눈길을 끌었다.

2일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는 패션 브랜드 '띠어리'와 함께한 아이돌 그룹 JBJ 멤버 권현빈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권현빈은 회색 반바지 슈트와 물방울 무늬 셔츠를 매치해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권현빈은 일반인들은 다소 소화하기 힘든 통 넓은 바지를 입고 스타일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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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도 권현빈은 청록색 반팔 니트나 줄무늬 셔츠, 적갈색 재킷 등 트렌디한 패션을 선보였다.

권현빈은 '모델 출신' 아이돌 답게어떤 의상을 입어도 남다른 패션 소화 능력을 자랑했다.

카메라를 시크한 무표정으로 응시하는 권현빈의 모습에서는 자신감이 드러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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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를 접한 많은 누리꾼들 '모델 포스'가 뿜어져 나오는 권현빈의 비주얼에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권현빈은 최근 강동원, 이종석, 남주혁, 손호준 등 유명 배우가 소속돼 있는 YG엔터테인먼트와 공동계약을 체결했다.

권현빈은 YG가 운영하는 모델 컴퍼니인  YG케이플러스에만 소속돼 있었지만, 배우 등 활동을 두루 겸하기 위해 본사 YG엔터테인먼트와도 공동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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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