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 이정헌 대표 공식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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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코리아, 이정헌 대표 공식 선임
  • 이재덕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18.01.2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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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코리아가 23일(화)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고 이정헌 사업총괄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공식 선임했다. 
 
신임 이정헌 대표는 2003년 넥슨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사업실무부터 사업총괄 임원까지 두루 거친 사업분야 전문가로, 탁월한 사업역량을 발휘해 15년만에 대표로 승진했다.

이정헌 신임 대표 내정자는 2006년 퍼블리싱QM팀 팀장, 2010년 네오플 조종실 실장, 2012년 피파실 실장, 2014년 사업본부 본부장을 역임했으며, 2015년부터 사업총괄 부사장을 맡아왔다. 

이 과정에서 ‘FIFA 온라인 3’의 론칭과 흥행을 이끌었으며, 급변하는 게임 시장에서 모바일게임 사업을 강화해 HIT(히트), 다크어벤저 3, AxE(액스), 오버히트 등의 다양한 모바일게임들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동시에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에 대한 투자로 넥슨코리아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왔다.
 
박지원 전 대표는 넥슨 컴퍼니의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아 글로벌 사업 및 운영을 총괄할 예정이다. 

 

이정헌 대표 경력
2018    넥슨 대표
2015~  넥슨 사업총괄 부사장
2014    넥슨 사업본부 본부장
2012    넥슨 피파실 실장
2010    네오플 조종실(던파, 사이퍼즈) 실장
2006    넥슨 퍼블리싱QM팀 팀장
2003    넥슨코리아 입사
 

이재덕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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