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이 궁금하다] 스위브 '마테호른 K 구스다운 점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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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패딩 아니면 어때, 멋스러운 디자인에 따뜻하기만 한데…

강한 한파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 강추위와 칼바람을 견뎌낼 아우터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최근 롱패딩의 열풍 속에서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는 사람들의 잇아이템으로 떠오른 외투는 바로 사파리 점퍼다.

펀 라이프(FUN LIFE)를 추구하는 트래블 라이프 스타일 웨어 브랜드 스위브(SWIB)의 '마테호른 K 사파리 구스다운 점퍼'(사진)는 롱패딩의 트렌드에도 불구하고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올 시즌 새롭게 출시된 마테호른 K 사파리 구스다운 점퍼는 매년 사랑받고 있는 스위브의 마테호른 아우터로, 80대 20 비율의 거위털 충전재로 보온성과 방풍성을 극대화했다.

색깔은 블랙, 아이보리, 카키, 네이비 총 4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탈부착 가능한 라쿤 퍼는 지난 시즌보다 길어진 4㎝로 겨울철 한파와 매서운 바람에도 따스함을 유지해준다. 털 빠짐을 최소화한 구스 팩과 8개의 외부 주머니, 2개의 속 주머니를 더해 수납능력까지 갖췄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멋스러운 핏 역시 겨울철 야외 활동은 물론 일상복으로서의 뛰어난 능력을 보여준다. 단추나 버튼을 천으로 덮는 마감 기법으로 깔끔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다. 남녀 공용 제품으로 다양한 사이즈를 마련,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위브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로고는 특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스위브는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스위스 마테호른 고르너그라트 MGB 철도청과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 MGB 철도청 직원들의 유니폼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마테호른이 속해 있는 스위스 발레주의 알레치, 사스페, 브리그 지역까지 파트너쉽을 확대하며 제품의 기술력과 아이덴티티를 견고히 하고 있다.

스위브 관계자는 "롱패딩의 열풍에도 불구하고 편안하고 활동성이 뛰어난 사라피 점퍼의 인기가 늘고 있다"며 "유행을 따르기 보단 자신의 감성과 스타일에 맞춘 겨울 아우터를 활용해 보다 멋지고 따듯한 겨울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상욱 기자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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