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은 결혼식 문지애
MBC 손정은(31) 아나운서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문지애(28) 아나운서의 하객 패션이 화제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지난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 살 연상의 사업가 장 모 씨와 결혼식을 했다. 이날 비공개로 진행된 손정은 아나운서의 결혼식에는 문지애, 나경은, 이하정 등 동료 아나운서들이 참석했다.
손정은 아나운서 결혼식에 참석한 문지애 아나운서는 블랙 미니드레스와 트위드 소재의 롱 재킷을 입어 세련된 하객 패션을 선보였다.
문지애 아나운서는 세련된 하객 패션에 블랙 컬러의 백과 심플한 슈즈를 매치해 화려하면서도 도회적인 매력을 뽐냈다.
한편 손정은 아나운서는 결혼식 후 2주간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