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상철 이원필, 이하 한컴)는 프라이빗 메신저 ‘한컴 말랑말랑 톡카페’(이하 톡카페) PC버전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PC까지 확장한 ‘톡카페’는 △ 이메일 계정으로 간편 가입 △ 시크릿 프로필 설정 △ 인공지능 기반의 실시간 번역 채팅 △ 커뮤니티 기능 등 모바일과 동일한 기능을 PC에서 사용할 수 있다.

‘톡카페’ PC버전은 파일 포맷에 구애없이 대용량 파일도 전송가능하며, 모바일에서 원격 로그아웃과 일정시간 이후 자동 잠금 기능을 제공해 PC사용 환경에서도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한컴 관계자는 “익명성과 프라이버시를 강화한 메신저인 ‘톡카페’의 PC버전까지 선보임으로써 사용자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컴은 톡카페 PC버전 출시를 기념하여 22일부터 28일까지 한컴 말랑말랑 공식 페이스북에서 퀴즈를 풀고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컴 말랑말랑 톡카페‘의 PC버전은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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