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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리퍼블릭 명동점 14년째 땅값 1위

  • 송고 2017.05.30 18:46 | 수정 2017.05.30 18:47
  • 서호원 기자 (cydas2@ebn.co.kr)

네이처리퍼블릭 부지 3.3㎡당 2억8300만원

서울시 개별공시지가 전년비 5.26% 상승

서울 중구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화장품 판매점 부지ⓒ연합뉴스

서울 중구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화장품 판매점 부지ⓒ연합뉴스

서울 중구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화장품 판매점 부지가 14년째 땅값 1위를 유지했다.

서울시는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한 89만8229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31일 결정·공시 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부터 서울시 개별공시지가에서 최고가를 이어가고 있는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부지는 전년 대비 3.49% 상승한 3.3㎡당 2억8300만원으로 나타났다. 반면 최저지가는 도봉구 도봉동 산29-89번지 도봉산 자연림으로 3.3㎡당 2만790원으로 조사됐다.

올해 서울시 개별공시지가는 전년(4.08%) 대비 5.26% 상승했다. 전반적인 부동산시장이 보합세가 지속돼 완만한 지가 상승을 나타낸 것이다. 결정·공시 대상 토지 89만8229필지 중 96.4%인 86만6271필지가 올랐으며 1만8897필지(2.1%)보합, 7925필지(0.9%)는 떨어졌다.

자치구별 상승률에서는 마포구가 14.08%로 1위를 차지했다. 2위 용산구 7.13%를 비롯해 강남구 6.23%, 중구 5.83%, 동작구 5.82% 순이다. 용도지역별 상승률을 보면 주거지역이 5.3%, 상업지역이 5.51%, 공업지역이 3.91%, 녹지지역이 3.97% 상승했다.

오는 31일 공시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달 31~6월 29일까지 '일사편리 부동산통합민원'을 이용하거나 자치구 및 동 주민센터에 서면과 우편, FAX 등을 통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시는 이의신청한 토지에 대해 토지특성 재조사 및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자치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7월 31일까지 결과를 재결정·공시 할 예정이다.

연도별 개별공시지가 변동률ⓒ서울시

연도별 개별공시지가 변동률ⓒ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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