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 5월 감사의 달 맞이 ‘동료 교사 응원 캠페인’ 전개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영·유아교육문화기업 (주)동심(대표 정신)은 5월 감사의 달을 맞이해 ‘동료 교사 응원 캠페인’을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동심누리 사이트를 통해 진행되며, 캠페인은 함께 일하고 있는 동료 교사에게 칭찬과 응원의 마음을 담은 메시지와 함께 공유한 URL을 댓글로 달면 된다. 당첨자는 6월 7일에 발표되며 총 30명에게 스타벅스커피와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교사들이 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칭찬 통장’과 ‘칭찬 뱃지’이미지를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한 모습을 사진을 찍어 공유한 이들에게는 동심에서 제작한 칭찬 스티커 100매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날, 스승의 날이 있는 5월에 항상 아이들에게 해주는 칭찬을 서로에게 나눠보자는 의미로 기획됐으며, 이를 통해 힘든 영·유아 환경 속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많은 교사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얻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실시됐다.

(주)동심 관계자는 “항상 아이들에게 상냥한 목소리로 칭찬을 해주는 많은 교사들이 같은 업을 하는 서로에게 노고를 인정하고 함께 응원하며 더 힘을 내어 유아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유아교육인들이 힘을 내고, 그 힘이 선한 영향력으로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로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63년 설립 이후 54년간 영·유아교육업의 변화를 선도해 온 영·유아 교육문화기업 (주)동심은 영·유아 교육기관에서 사용하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좋은 영·유아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부설 교육 연구소인 ‘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를 설립했다.

50여명의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연구소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전국구 원장·교사·부모 교육을 진행할 뿐 아니라 원의 전반적인 행사와 환경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