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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봄날' 선우재덕, 이정길 대신 복수의 칼날 빼들었다 '긴장감 고조'

입력 2017-02-0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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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언제나 봄날'

'언제나 봄날' 선우재덕이 이정길을 대신해 분노의 칼을 빼들었다.

 

8일 오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언제나 봄날'(극본 김미경 서신혜, 연출 이형선)73회에서는 주면식(선우재덕 분)과 강한길(최상훈 분)의 격렬한 대치가 이어졌다.

 

이날 주면식은 회의실에서 강한길을 기다리며 분노를 불태웠다. 평소와 다른 그의 모습이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주면식은 이어 아버지 강덕상(이정길 분)을 배신하고 회사를 차지하려고 계략을 꾸미는 강한길에게 경고를 전했다.

 

누구도 본 적 없었던 주면식의 냉정한 모습이 아버지의 회사를 지키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표현하는 듯 했다.

 

기존의 순수하고 우유부단했던 주면식의 180도 달라진 태도에 강한길은 당황감을 숨기지 못했다.

 

격렬한 대치 끝에 강한길이 급하게 주은혜(김소혜 분)를 불러들여 더 큰 모의를 작당, 극에 긴장을 더했다.

 

특히 이날 주면식은 이전까지 보여줬던 착한 본심을 내려놓고 분노의 감정을 내비치며 신선함을 더했다. 그의 새로운 모습이 앞으로 전개될 격렬한 상속권 다툼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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