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인종합일보 김철 기자]
사)전국대리운전 서울,경기,인천 협회 와 한국대리운전 총 연합회 가 상호협력을위해 MOU 체결했다,

양협회 체결식은 5일 오후3시 역곡소재 국제사무실에서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사)전국대리운전 서울,경기,인천 협회 와 한국대리운전 총 연합회는 ▲대리운전시장 안정과 발전방향에 관한 공동연구 등 양 단체의 발전에 필요한 사항▲소상공인협회법인설립사항 ▲위탁교육 및 기사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사항 ▲대기업과 분쟁해결에 관한 지식정보 교환 및 인적교류에 대한 사항 ▲국토교통부 협회설립 허가사항 등 다양하고 구체적인 상호 협력 사업을 벌이게 된다.

협약 체결 단체인 사)전국대리운전 서울,경기,인천 협회는2001년부터 활동 했으며 2010년에사단법인 허가를 받아 열악한 대리운전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정부를 상대로 계속 노력해 왔다.

대리운전시장 통합을 위해 2010년9월10일 에는 사)전국대리운전서울협회, 한국대리운전연합중앙회, 대한대리운전협회, 대리운전협회,4개 단체 가 통합한 바 있다. 그 모태가 지금의 사단법인 전국대리운전 서울,경기,인천 협회다.

이자리에서 김철 회장은 이번 양해각서(MOU) 체결로 우리나라 대리운전업종에 관여하는 단체 중 약70% 정도의 인프라가 참여하는 우리나라에서 유일무일 한 단체로 우뚝 선 만큼 소상공인들을 보호하고 열악한 대리운전시장을 활성화하여 대리운전 업에 종사하는 대리운전 가족들이 행복한 삶의 질을 높여, 대리운전시장의 밝은 빛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대리운전시장의 갈등 해결에 지속적으로 노력 해온 사)전국대리운전 서울,경기,
인천 협회 와 한국대리운전 총 연합회가 함께 진행 했다,
대리운전시장 갈등과 안정의 해결을 위한 단체 간 협력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MOU 체결식에는 (사)전국대리운전협회 김철회장, 최환석회장,장랑희회장,신명한사무처장 외.
한국대리운전 총 연합회 장유진회장,신승현의장,홍재선이사,이창헌이사,강완호이사,최명석이사,김지수이사,남병길이사,박광종이사,김병배이사,신금철이사,형남술이사,이재훈이사,이대진이사,변호사조태진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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