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용우 누구? 데뷔 31년 차 '꽃미남' 중년 배우
입력: 2016.11.08 11:44 / 수정: 2016.11.08 11:44
배우 길용우. 길용우는 데뷔 31년 차 중견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더팩트 DB
배우 길용우. 길용우는 데뷔 31년 차 중견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더팩트 DB

길용우, 현대家와 사돈 맺게 돼 화제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배우 길용우가 현대家와 사돈을 맺으며 주목받고 있다.

길용우는 1976년 MBC 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꽃미남'다운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받았다. 당시 그는 각종 광고에 출연하는 건 물론 팬레터까지 받으며 인기를 모았다.

그는 드라마 '여자의 거울' '남자는 외로워' '재동이' '삼김시대' '태조왕건' '오자룡이 간다' '내 사위의 여자'와 영화 '나 이제 너를 잊으리' '58년 개띠'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또한 길용우는 지난 1997년 국민신당에 입당해 잠시 정치 활동을 하기도 했다.

한편 길용우는 현재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에 출연하고 있다.

breeze5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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