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김현주-박시연-김재화, 여고생 완벽 변신 '눈길'
입력: 2016.08.22 18:20 / 수정: 2016.08.22 18:20

여고생으로 변신한 배우 김재화-김현주-박시연. 배우 김재화 김현주 박시연(왼쪽부터)이 종합 편성 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에서 여고생으로 변신한다. /에이스토리 제공
여고생으로 변신한 배우 김재화-김현주-박시연. 배우 김재화 김현주 박시연(왼쪽부터)이 종합 편성 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에서 여고생으로 변신한다. /에이스토리 제공

'판타스틱' 측, 여고 시절 회상 장면 촬영 현장 스틸컷 공개

[더팩트ㅣ강수지 인턴기자] 배우 김현주, 박시연, 김재화가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종합 편성 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판타스틱'(극본 이성은, 연출 조남국) 측은 22일 김현주 박시연 김재화의 여고 시절 회상 장면 촬영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교복을 입고 여고생으로 변신한 세 사람이 담겼다. 사진 속에서 박시연은 막대 걸레를 들고 서 있고 김현주는 물 호스를 잡고 서 있어 눈길을 끈다.

판타스틱 스틸컷. 종합 편성 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은 청춘시대 후속으로 다음 달 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에이스토리 제공
'판타스틱' 스틸컷. 종합 편성 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은 '청춘시대' 후속으로 다음 달 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에이스토리 제공

극에서 세 사람은 절친한 친구 사이로 출연한다. 바쁘게만 살아온 이소혜(김현주 분)가 시한부 판정을 받고 자신을 되돌아 보면서 여고 시절 친구들과 재회하는 이야기가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판타스틱'은 이판사판 오늘만 사는 드라마 작가 이소혜(김현주 분)와 일명 '발연기 장인' 톱스타 류해성 (주상욱 분)의 짜릿한 연애담을 담는다. '라스트' '황금의 제국' '추적자' 등에서 섬세한 연출을 펼친 조남국 PD와 '슬픈 연가' '세 친구' '남자 셋 여자 셋' 등을 집필한 이정은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색다른 매력의 로맨틱 코미디를 그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는 '청춘시대' 후속으로 다음 달 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된다.

joy822@tf.co.kr
[연예팀ㅣ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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