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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배우 지수 & 가수 박보람 래시가드 커플 화보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K2가 라이프스타일매거진 더 셀러브리티와 함께 진행한 K2 래시가드 컬렉션의 이색적인 패션 화보를 23일 공개했다.

 

라이징 스타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지수와 ‘Dynamic Love’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박보람은 이번 화보에서 기능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K2의 래시가드를 입고 쿨한 서머룩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 잡았다.

 

현실과 이상을 오가는 듯 독특한 느낌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이번 화보는 세계 최초로 패션과 로봇의 만남을 연출하여 화제다. 로봇 팔에 대형 LED스크린이 부착되어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든 매버릭을 통해, 첨단소재와 인체 공학적 기능성을 갖춘 K2의 제품력을 잘 표현해냈다는 평이다.

 

지수와 박보람이 선보인 K2레스큐(Rescue)’ 래시가드는 구조하다라는 의미의 제품명처럼 뜨거운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차단해주고, 워터 아웃도어 활동에서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완벽한 기능을 갖추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햇빛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물은 빠르게 건조시키는 기본 기능은 물론, 지퍼나 절개 부분이 피부에 닿지 않으며 스트레치 기능 역시 뛰어나 편안함을 자랑한다.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지수와 박보람의 이색화보는 <더 셀러브리티> 6월호와 더 셀러브리티 홈페이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