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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상 “새벽 수영장 촬영, 춥고 힘들었다”

[4등] 유재상 “새벽 수영장 촬영, 춥고 힘들었다”

등록 2016.04.01 16:50

이이슬

  기자

유재상 / 사진=최신혜 기자유재상 / 사진=최신혜 기자


유재상이 새벽 촬영 고충을 전했다.

1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에서 영화 '4등'(감독 정지우)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박해준, 이항나, 유재상, 최무성, 정가람, 유재명, 정지우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유재상은 "예전에 수영 선수를 했는데 갑자기 캐스팅이 되어서 찍었다. 수영하는 장면에 대해 연습을 따로 하지는 않았다"라고 말했다.

유재상은 "힘들었던 것은 새벽 촬영을 하면서 수영장 안에서 수영을 할 때였다. 춥기도 하고 혼자 수영장 안에 있으니 무서웠다"라고 고충을 전했다.

'4등'은 재능은 있지만 만년 4등인 수영 선수 준호가 1등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하는 엄마로 인해 새로운 수영 코치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영화 '4등'은 오는 4월 13일 개봉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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