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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이재백·진영호·조시온 교수 논문, 세계 권위지 등재

전북대병원 응급의학과 이재백·진영호·조시온 교수의 논문이 세계적인 의학 저널에 등재됐다.

 

28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이재백·진영호·조시온 교수가 연속적인 흉부 압박 소생굴과 30:2의 심폐소생술을 대대적으로 비교한 논문이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NEJM)’ 2016년 3월호에 게재됐다.

 

NEJM은 전 세계 학회지의 영향력을 평가하는 ‘impact factor’에서 56점을 기록하고 있는 세계적인 TOP 학회지다.

 

이재백·진영호·조시온 교수는 이번 논문에서 연속적인 흉부 압박이 구조자의 피로 누적을 불러 일으켜 흉부 압박의 질이 떨어질 개연성과 연속적인 흉부 압박 도중 시행한 인공환기가 폐손상을 가중 시킬 개연성에 대해 지적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승현 reality@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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