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이인혜, '농구 OB연고전' 매니저 자청!
스포츠/레저 2011/06/13 18:04 입력 | 2011/10/14 00: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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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엄친딸 호란과 이인혜가 한국 농구 부활을 위해 뭉친 ‘코트의 오빠들’을 응원하고 나섰다.



6월 26일 예정된 고려대와 연세대의 라이벌 매치 에서 연세대 98학번 호란과 고려대 00학번 이인혜가 모교의 매니저를 자청한 것.



호란과 이인혜는 "농구팬으로서 모교의 뜻깊은 행사를 듣고 가만있을 수 없다"며 프로젝트에 전격 합류한 것.



경기에 출전할 양교 OB들은 6월 초부터 체력보강을 위한 맹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들이 휘문고에서 가진 연습경기와 맞대면 뒷이야기는 19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26일(일) 빅매치의 티켓은 쿠팡과 티켓링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쿠팡은 14일(화)부터 티켓링크는 15일(수)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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