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과 그의 아내(사진=방송화면 캡처)
'결명자차 효능', 김보성 시각장애 고백… 아내 '결명자차, 해독주스 챙긴다'

결명자차의 효능이 화제인 가운데 촬영 중 시각장애가 생긴 김보성의 사연도 재조명되고 있다.

배우 김보성은 과거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가족들과의 일상을 공개하다 왼쪽 눈을 실명했다는 사실을 밝히게 됐다.

촬영을 하던 제작진이 '실내에서도 선글라스를 끼면 답답하겠다'고 하자 그는 영화촬영 중 둔기에 맞아 망막을 다치는 바람에 실명하게 된 사실을 밝히고 "당시 조금 눈물이 났다"는 심경도 토로했다.

이런 그를 지켜보던 부인 박지윤 씨는 "제 눈을 주고 싶었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남편 김보성의 시력회복을 위해 결명자차와 해독주스, 아사이베리 주스를 매일 챙기는 정성을 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결명자차는 '눈을 밝게 하는 씨앗'이라는 이름의 유래처럼 눈 기능 개선에 특히 좋다. 시력을 상승 시키는 데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노안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건조한 눈, 눈의 통증을 완화하는 데도 효과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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