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위험한 도시, "국내 범죄율 1위는 어디..?"

[코리아데일리 맹은하 기자]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 1위가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로 꼽히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의 가장 위험한 도시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3년 전국 경찰청 국정감사 자료로 인하면 인구수 10만명당 5대 강력 범죄 발생건수 1위는 대구광역시 중구(10만명당 발생건수 2293.0건)가 차지했다.

 

2위는 서울특별시 중구(10만명당 발생건수 1878.9건), 3위는 부산광역시 중구(10만명당 발생건수 1814.3건)가 차지했으며 주로 대도심에서 범죄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보였다.

게다가 5대 범죄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강원 인제군(10만명당 발생건수 52.4건)이 차지했다.

한편, 5대 강력 범죄는 폭력, 절도, 성범죄, 강도, 살인이며 5대 강력 범죄가 54초에 1건씩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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