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연배 기자] 신인 남성 아이돌그룹 '보이프렌드(BOYFRIEND)'의 쌍둥이 영민-광민이 데뷔전 CF를 300개 이상 찍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1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민과 광민은 태어난 지 100일때부터 아역배우와 CF 모델로 활동하면서 300개 이상의 CF를 찍었다. 자동차부터 통신, 식음료를 넘나들며 활약했던 이들의 과거가 공개되자, '보이프렌드 양파같은 과거'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급속도로 전파되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모태 CF 스타 탄생", "홈키파 꼬마가 이렇게 컸다니", "내가 본 어린이들은 다 보이프렌드 쌍둥이였던 것?" 이라는 댓글을 달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