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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에버브라운 민대홍 “버즈 3기였지만 미움 받고 활동 접어”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에버브라운 민대홍 “버즈 3기였지만 미움 받고 활동 접어”

기사승인 2016. 01. 2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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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에버브라운 민대홍이 버즈 멤버였다고 밝혔다. / 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캡처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에버브라운 민대홍이 버즈 멤버였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에는 그룹 쿨의 메인보컬 이재훈이 초대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이재훈은 ‘쿨한 비운의 버즈 멤버’를 제일 먼저 음치로 지목했지만 그는 실력자였다. 


쿨의 ‘너의 집앞에서’를 부르며 상당한 보컬 실력을 보여준 ‘쿨한 비운의 버즈 멤버’는 “서른 살 민대홍”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민대홍은 “민경훈 선배가 군대갔을 때 보컬 오디션을 봐서 버즈 3기로 발탁됐다”라며 “민경훈이 없는 버즈가 무슨 버즈냐고 해서 미움도 받고 활동을 하지 못했다”라고 고백했다.


현재 에버브라운 멤버로 활동 중인 민대홍은 “항상 버즈가 꼬리표로 따라다녔다. 그걸 떨치고 새로운 활동을 하고자 나왔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Mnet과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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