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뉴스] 교육부가 인증한 학점은행 교육기관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원장 노용숙, www.dreammoa.co.kr)이 내달 10일, 2015년 2학기 마지막 개강을 앞두고 ‘보육교사 55%패키지’를 실시한다.   

해당 보육교사 패키지는 이번에 발표된 영유아보육법 시행규칙 개정안에 따라 대면교과 도입 및 보육실습 강화 전 보육교사2급 취득을 원하는 수강생의 비용부담을 줄이고자 특별히 마련된 혜택이라는 게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 측의 설명이다.

보육교사 16과목 수강 시 55%패키지를 활용하게 되면 과목당 6만원 대로 할인율이 크게 적용되기 때문에 수강자의 비용부담이 현저히 줄어들게 된다. 해당 보육교사 패키지는 다음달 10일 개강 이전에 보육교사2급 과정을 등록하는 모든 수강자에 적용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기존 160시간에서 240시간으로 실습시간이 증가하고, 8시간 이상 출석 및 1회 이상 오프라인 시험을 실시해야 하는 대면교과목이 새롭게 생긴다. 실습을 제외하고 100% 원격으로 진행된 기존과는 달리 대면과목이 등장함에 따라 바쁜 직장인 및 지방 등에 거주하는 수강생의 부담이 높아지게 됐다.

시간적인 문제뿐만이 아니라 과목당 비용도 현재의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수강생의 비용부담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그 외 실습 전 수강해야 하는 필수과목도 기존 6과목에서 15과목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 노용숙 원장은 “대면교과목과 보육실습은 2016년 8월 1일 전에 이수를 모두 끝마치고 2017년 1월 1일까지 학점인정을 완료해야 함은 물론, 2018년 1월 1일 전에 학위를 취득해야 개정되는 규정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보육교사2급을 원한다면 바로 지금 서둘러야 한다”며 “보육교사 자격증을 온라인으로 취득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55%패키지를 활용해 더욱 저렴하게 등록할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은 2013년 원격평생교육기관 최초로 교육부 평가인정 A등급 기관으로 선정되고 2014년에는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많은 곳에서 인정받는 국내 제일의 원격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이다. 100%실습 연계 및 전과목 편제 완성으로 빠른 시간 내 보육교사2급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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