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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서민금융 지원 1인자 ‘KB국민은행’

[2015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서민금융 지원 1인자 ‘KB국민은행’

기사승인 2015. 09. 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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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겸 KB국민은행장
KB국민은행은 서민금융의 양적·질적 확대에 힘쓰며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서민금융 지속발전을 위해 담당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서민에게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서민금융팀’을 운영하고 있다. 서민의 은행방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서민금융 거점점포(33개)·전담창구(33개)를 설치하고 금융애로 사항을 파악하기 위한 ‘서민금융 전담 상담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국민은행은 서민금융 지원 실적이 가장 뛰어난 은행으로 꼽힌다.

저신용·저소득자를 대상으로 하는 ‘KB새희망홀씨’는 2010년 11월 출시 이후 올 8월말까지 총 17만1000명에게 1조3379억원을 대출하고 있다. 특히 연소득 2000만원 이하 저소득자와 신용등급 7~10등급 저신용자에게 은행권 중 가장 높은 86.7%를 지원하며 모범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제2금융권 고금리대출을 저금리로 전환하는 ‘KB바꿔드림론’ 대출은 2008년말 출시 이후 4만5000명에게 4722억원을 지원하며 은행권 1위 실적을 갖고 있다.

대학생·청년의 고금리대출을 저금리로 전환하거나 생활자금을 지원하는 ‘KB대학생·청년 햇살론’은 2012년 출시 이후 3000명에게 194억원을 지원하며 은행권 1위를 지키고 있다.

또한 국민은행은 신용등급 하락, 소득 상실 등으로 대출금 기한연장이 어려운 ‘회색지대 고객’에게 대출 만기도래전 대출금을 장기분할상환으로 전환해 주거나 서민금융 제도 등을 사전 안내하는 ‘가계부채 Care 프로그램’을 은행권 최초로 시행하며 저신용·저소득 고객의 가계부채 관리방안 모델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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