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러브즈뷰티 엄정여 기자] '리틀 럭셔리(A Little luxury)@이태원'을 콘셉트로 하는 복합 문화 공간 '벨포트 이태원점'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18일 배우 이승기와 가수 임슬옹, 영화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직접 매장을 방문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승기, 임슬옹,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매장을 둘러보며 스킨케어 제품과 향수를 직접 테스트해 보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특히 행사 시작 전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까지 몰려 이태원로 55길이 한 때 교통이 마비되는 등 뜨거운 열기가 이어졌다.

벨포트 이태원점은 리움 미술관과 블루스퀘어 등의 문화공간과 패션파이브,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 등의 콘셉트 스토어가 밀집한 지역에 위치, 이국적인 감성과 유니크한 콘텐츠를 모두 즐길 수 있어 트렌드 세터들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를 전망이다.

또한 뷰티와 라이프스타일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색과 향이 가득 찬 뷰티 체험 공간(1F)과 일상의 휴식을 주는 유니크한 매력의 디저트 카페(2F)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1층의 뷰티 체험 공간에는 해외 메이크업 브랜드, 니치 향수, 프리미엄 홈 프래그런스, 스파퀄리티 스킨케어 제품이 입점돼 있다.

퀄리티 스킨케어 브랜드 '오모로비짜(Omorovizca)', '카히나(Kahina)'와 메이크업 브랜드 '맥(M.A.C.)'과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 '딥티크(Diptyque)', 그리고 니치향수 브랜드 '앳킨슨(ATKINSONS)', '푸에그아(FUEGUIA)', '메종 프란시스 커정(Maison Francis Kurkdjian)' 등이 소개된다.

벨포트는 가로수길점 F/W MD 개편과 이태원점 오픈을 진행하고, 계속해서 더욱 다채로운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벨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