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신 "강정호, 하염없이 기다리는 중"
입력: 2015.07.21 09:48 / 수정: 2015.07.21 09:48

김선신 강정호 응원 '눈길'

김선신

김선신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21일 '코리안 해적' 강정호 출전 경기 해설로 나선 가운데 김선신의 SNS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선신은 8일 인스타그램에 "우천 순연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 중 비로 인해 내야를 방수포로 덮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이 모습을 두고 "그냥 비가 아니라 거센 폭풍우여서 방수포를 깔던 사람들끼리 엉키고 넘어지고. 기자실에 있던 기자들은 그 모습 보고 웃으면서 카메라로 찍어대네요. 강정호 선수도 그리고 저도 하염없이 기다리는 중"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사진=김선신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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