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김보성 측 "성추행 루머는 사실무근, 강경대응할 것"

배우 김보성.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김보성이 영화 촬영장에서 발생한 여배우 성추행의 주인공이라는 루머에 휩싸인 가운데 김보성 측이 이를 부인하는 입장을 내놓았다.

김보성 소속사 로드FC는 4일 "김보성은 한평생 의리로 살아온 사람이다. 이번 영화 촬영도 친구인 감독과의 의리, 열악한 환경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개런티 전액을 기부하며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성추행 찌라시로 인해 김보성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됐다. 무엇보다 본인이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로드FC 최영기 고문변호사는 "허위 사실을 최초로 유포한 사람을 사이버수사대에 의뢰할 것"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최근 소위 '찌라시'로 불리는 증권가 정보지에서는 영화 촬영장에서 발생한 여배우 성추행의 주인공으로 김보성을 지목했다. 그러나 소속사 측에서 사실 무근 입장을 밝힘으로 찌라시 내용은 루머로 일단락될 전망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