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경 솔직 고백 "딸한테 애교와 투정 부린다"
입력: 2015.06.29 09:26 / 수정: 2015.06.29 09:26

문희경

문희경 "딸, 나를 배우로서 인정해준다"

배우 문희경의 딸 사랑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5월 OBS '독특한 연예뉴스'와 나눈 인터뷰에서 문희경은 "딸한테는 오히려 내가 더 어리다. 우리 딸한테 애교 부리고 투정 부리고 그런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엄마를 배우로서는 인정해주는 것 같다. 엄마라기보다 배우로서 인정해줘서 굉장히 고맙다. 촬영 없을 때 맛있는 것 먹으러 가고. 같이 가서 책도 고르고 영화도 보고 그렇게 하면서 시간을 같이 보낸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문희경은 완벽한 노래실력을 뽐내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문희경 딸 착하네", "문희경 좋은 엄마일 듯", "문희경 '복면가왕' 진짜 놀랬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출처 = OBS '독특한 연예뉴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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