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 은퇴 선언! 조카 백옥담은 어쩌나?
입력: 2015.05.18 16:26 / 수정: 2015.05.18 16:26
임성한 은퇴, 조카 백옥담은? 임성한이 은퇴하면서 조카 백옥담의 행보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 MBC 압구정백야 캡처
임성한 은퇴, 조카 백옥담은? 임성한이 은퇴하면서 조카 백옥담의 행보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 MBC '압구정백야' 캡처

임성한, 조카 백옥담 편애 의혹

지난 15일 MBC 드라마 '압구정백야'의 종영과 함께 임성한 작가가 은퇴했다.

임성한은 '보고 또 보고', '인어아가씨', '오로라공주' 등 '막장 드라마계의 대모'라 불릴 정도로 자극적이지만 높은 시청률로 화제를 몰고다녔다.

임성한의 10번째 작품이자 마지막 작품인 '압구정백야' 또한 억지스러운 장면으로 논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특히 '압구정백야'에서 주인공 백야보다 임성한의 조카 백옥담이 맡은 육선지가 비중이 높아 편애 의혹도 받았다.

임성한이 자신의 작품에 조카 백옥담을 출연시켜 백옥담이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이런 의혹 속에서 임성한의 은퇴 후에 백옥담은 앞으로 어떻게 활동할지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

[더팩트 ㅣ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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