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마련한 서민금융제도인 햇살론은 안심전환대출에서 자격미달로 고심하는 서민계층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금융브랜드이다. 연 20%대가 넘는 대출이자를 내고 있는 서민들에게 연 10%대 이하로 낮춰주는 신용대출로 개인부채의 부담감을 덜어주고자 마련되었다. 신청분류는 4가지로 구분되어, 대환대출, 생계자금대출, 사업자금대출, 창업자금으로 구성되어 현재 2금융권의 취급은행에서만 시행되고 있다.

현재 정부에서 운영되고 있는 금융상품은 바꿔드림론, 햇살론, 새희망홀씨, 미소금융 등이 있지만 바꿔드림론의 대환대출, 새희망홀씨의 장점을 갖고 있어 저신용자 또는 저소득자가 사용하기 용이한 금융상품이다.

햇살론 대환대출자격은 연소득기준 3,000만 원 이하인자(신용등급무관) 또는 4,000만원 이하인자(신용등급 6~10등급)가 대상에 해당된다. 또한 최근에는 80만원 이상의 월 급여를 3번 넘게 받은 사람도 가능해 문의가 더욱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저금리대환대출인 햇살론은 무엇보다 큰 장점은 현 연20%이상의 카드론, 캐피탈, 대부업체 등의 3개월 이상 사용한 기대출건에 대해서 최대 2,000만 원까지 10%대로 대환대출이 가능하고 극심한 생활고를 겪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최대 1,000만 원까지 생계자금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만약 1,000만 원을 36개월로 대출을 받는다면 월평균이자는 4만 8,000원이고, 취급 및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다. 단, 보증보험료 연1%는 공제된다.

40대 직장인 S씨는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가족생계자금 및 육아비, 교육비, 로 가정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대부업체를 이용하게 되었다. 그에겐 점차 은행의 문턱은 높아만 가고 고금리 늪에 빠져 헤어 나올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S씨와 같이 햇살론을 통해 도움을 받는 사례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최근 대학생에게 까지 지원확대 한다는 발표도 한 몫 한 것 같다. 불과 몇 년 전 까지는 홍보의 부족으로 인한 질타도 많이 받았지만 안심전환대출에서 내몰린 사람들이 이용하면서 구재금융이라고 불리고 있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금융소외계층에게 대출을 해주면 연체율이 높아져 부실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햇살론은 그런 위험부담이 없어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햇살론 취급은행 NH저축은행은 4대보험 가입유무와 상관없이 급여 3개월 이상 확인가능 하면 신청할 수 있어 햇살론과 관련된 부결사유를 줄였으며 복잡한 절차 없이 간단한 본인인증후 가조회까지의 시간을 단축하려 무서류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햇살론 자격조건 가능여부를 보다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시해 신용등급관리에도 용이하다는 점 때문에 직장인들 사이에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이라고 주목을 받고 있다.

햇살론과 관련된 상세문의는 NH저축은행 정식판매법인 홈페이지( http://www.barofinance.com )/ 바로연결 또는 대표번호 1599-9746 로 문의가능하며, 카카오톡(ID:바로파이낸스)으로도 상담 받을 수 있다.

2010년에 출범하여 향후 5년 간이라는 시한을 뒀지만 최근 보증기금을 모두 소진할 때까지 연장할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관심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여 햇살론 대출자격을 확인하여 햇살론 진행에 필요한 준비서류, 절차, 대환대출 등에 대해 빠르게 알아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