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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6일 방송분에서는 이강소가 강의실에 학생들을 모아놓고 윤민주에게 진심어린 모습으로 프로포즈하는 장면이 방영됐다.
소주커플 지지자들과 웃어요엄마 시청자들은 “웃어요 엄마의 명장면 중 하나!” “강소의 진심으로 어린 고백! 제가 다 떨렸어요” “소주커플 결혼시켜라!” “웃어요엄마의 대세는 소주커플!”등의 반응을 보이며 소주커플의 행복한 앞날을 바라는 모습이었다.
이에 대해 서준영은 “ 촬영장에서 지수원 선배님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을 봤는데 우리 지수원 선배님이 최고 중에 최고! 여신이 강림한 듯한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하신 많은 선배님들이 결혼식장에 들어갈 때 많이 떨리고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하던데 이 촬영장면 하나하나를 기억해두고 있다가 아직 미혼인 매니지먼트 이사님께 조언해 줄 것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아울러 서준영은 이달 초 개봉된 독립영화 ‘파수꾼’에서는 '웃어요 엄마'와는 사뭇 다른 캐릭터 동윤 역을 맡아 흡입력있는 사실적인 연기와 스펙트럼으로 관객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어 방송관계자들 및 영화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