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스케줄과 개인 사정 등으로 불찰이 있었다"
| clip20150416211924 | 0 | 슈퍼주니어 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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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경찰서는 16일 예비군 훈련에 불참한 혐의(향토예비군설치법 위반)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30세)을 불구속 입건하고 사건을 검찰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강인은 지난달까지 6시간짜리 예비군 2차 보충훈련 이월훈련에 참석하라는 통지를 세 차례 받고도 이에 응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스케줄과 개인 사정 등으로 불찰이 있었다. 앞으로 절대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