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 아내 김지우를 '꽃분여마왕'이라 부르는 이유
입력: 2015.03.10 12:04 / 수정: 2015.03.10 12:04

레이먼킴 김지우 애칭 가족. 레이먼킴(왼쪽)이 김지우를 꽃분여마왕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다. 레이먼킴과 김지우는 지난해 딸을 둔 부모가 됐다. / 레이먼킴 SNS
레이먼킴 김지우 애칭 가족. 레이먼킴(왼쪽)이 김지우를 '꽃분여마왕'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다. 레이먼킴과 김지우는 지난해 딸을 둔 부모가 됐다. / 레이먼킴 SNS

레이먼킴, 아내 김지우 애칭도 특별해

레이먼킴과 아내이자 배우인 김지우 커플이 관심을 받고 있다.

레이먼킴과 김지우는 지난해 12월 23일 예쁜 딸을 얻었다. 그는 이날 페이스북에 "예정일보다 열흘 전에 진통이 와서 2박3일을 병원에서 꽃분여마왕을 고생시키더니 2014년 12월 23일 아침 10시 3분에 몸무게 2.8kg에 키 50cm로 김지우와 김레이먼의 딸 김 루아 나리 (Kim Lua Nari)가 태어났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득녀 소식을 알렸다.

레이먼킴은 김지우 임신 이후 SNS에 꾸준히 애정이 담긴 글을 올렸다. 그는 글에서 김지우를 '꽃분여마왕'이라는 애칭으로 불러 눈길을 끌었다.

레이먼킴은 딸이 태어나기 전 태명으로 "8년 만에 캐나다에 간 시점이 부활절 주인지라 Easter Bunny의 바니를, 불경에서 지혜를 뜻하는 단어인 반야를 섞어서 '반야바니'가 됐습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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