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 차유람에게 ‘역시 원조 얼짱’이라며 찬사 보내

 실력과 외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당구계의 미녀스타 차유람이 MAXIM 화보에서 숨겨왔던 여성미를 뽐내 화제다. 
 

 ‘나인볼 퀸’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MAXIM 4월호 화보에서 그녀는 도시적인 세련미와 귀여움이 동시에 느껴지는 블랙 스커트, 맑고 청순함이 묻어나는 화이트 원피스, 옆트임이 섹시한 파티 드레스까지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자신의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촬영을 담당한 에디터는 “슛이 들어가면 경기에 몰입하는 것처럼 단 한순간도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인터뷰에서 차유람은 남자 친구와 당구장 데이트를 즐긴 적이 있냐는 질문에 “그건 정말 센스 없는 행동”이라며 “(앞으로 만날 남자친구는) 당구에 제발 관심이 없으면 좋겠다”고 웃으며 대답했다. 
 

 자신의 목표를 “함께 활동하는 이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실력과 성품을 갖춘 선수가 되는 것”이라고 밝힌 당찬 그녀의 화보는 MAXIM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AXIM 4월호에서는 차유람 외에도 할리우드 최고 섹시가이 제이크 질렌할 인터뷰, 제국의 아이들 광희의 솔직한 입담, 힙합걸 코인 잭슨의 섹시한 화보 등도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