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전석호 태인호, 세부 휴가서 '현지인 포스'
입력: 2014.12.24 14:59 / 수정: 2014.12.24 14:59

tvN 드라마 미생 김대명이 24일 필리핀 세부에서 휴가를 즐기는 전석호와 태인호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대명 인스타그램
tvN 드라마 '미생' 김대명이 24일 필리핀 세부에서 휴가를 즐기는 전석호와 태인호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대명 인스타그램

[더팩트 ㅣ 고수정 기자] '미생'의 '하대리' 전석호(30)와 '성대리' 태인호(34)가 필리핀 세부에서 포상휴가를 즐기고 있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24일 '미생'의 김동식 대리 역의 김대명(34)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부 커피가게 사장님과 세부 현지 직원 분, 세부 커피 사장님 한국사람 같네요. 직원은 한국말을 잘 하시네요. 번창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전석호와 태인호는 커피를 만들어 마시고 있다. 전석호는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놀란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전석호는 다소곳하게 서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이 출연한 tvN 드라마 '미생'은 지난 20일 종영했다. '미생' 연기자와 스태프들은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필리핀 세부로 휴가를 떠났고, 26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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