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후드, 제작 기간 12년 '실제 성장기 담았다'
입력: 2014.10.24 15:10 / 수정: 2014.10.24 15:10

영화 보이후드가 23일 개봉한 가운데 영화 팬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예고편 화면 캡처
영화 '보이후드'가 23일 개봉한 가운데 영화 팬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예고편 화면 캡처

영화 '보이후드' 색다른 제작 방식 '화제'

[더팩트ㅣe뉴스팀] 영화 '보이후드'가 화제다.

23일 국내 개봉한 '보이후드'(감독 리처드 링클레이터)가 독특한 제작 방식으로 영화 팬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비포 선라이즈' 감독인 리처드 링클레이터가 메가폰을 잡았고, 엘라 콜트레인이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제작만 12년이 걸렸다.

엘라 콜트레인은 여섯 살부터 영화에 합류했다. 그는 로렐라이 링클레이터, 패트리샤 아케이트, 에단 호크와 함께 12년 간 가족으로 영화에 등장해 실제 성장 이야기를 카메라에 담았다.

배우들이 실제 12년 간 영화를 찍으며 보여준 가족의 변화가 관객에게 어떤 감동을 남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 '보이후드' 영화 소식에 누리꾼들은 "'보이후드' 어머 이건 꼭 봐야해" "'보이후드' 재미있겠다" "'보이후드' 에단 호크 나오네" "'보이후드' 좋은 영화 많이 나오네" "'보이후드' 가을은 음악 영화 책의 계절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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