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뻥쟁이로 만난 배우 이한위·서현철·심원철

연극 '월남스키부대' 메인 포스터 공개

  •  

cnbnews 김금영기자 |  2014.09.15 15:18:50

▲연극 '월남스키부대' 메인 포스터.

배우 이한위, 서현철, 심원철의 코믹연극 '월남스키부대'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월남스키부대'는 입만 열면 허풍을 치는 김노인(이한위, 서현철, 심원철 분)과 그의 아들/며느리, 그리고 물건 훔치러 들어왔다 김노인의 입담에 휘말려 난데없이 남의 가족사에 개입하게 된 허당 도둑(손종범, 진태이 분)의 입심 대결을 그린다.

개막을 앞두고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김노인을 연기하는 배우 3명이 등장한다. '10월 수상한 세 남자가 온다'는 카피 아래, 때 아닌 스키 고글과 털모자, 군대 깔깔이를 입은 묘한 차림의 세 배우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눈을 크게 치켜 뜨고 깜짝 놀란 얼굴이 마치 작당모의를 하다 들킨 것 같아 눈길을 끈다.

공연 관계자는 "브라운관에서 다양한 코믹 연기로 자리잡은 배우 이한위, 연극계 코믹 연기의 달인으로 정평 나있는 배우 서현철, 코미디언 출신으로 연출 및 주연을 맡은 배우 심원철이 능수능란한 입심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라 밝혔다.

한편 연극 '월남스키부대'는 대학로 유니플렉스 1주년 기념작으로 다음달 5일 유니플렉스 3관에서 개막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