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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중완 공항 패션이 장미여관의 '내 스타일 아냐'와 함께 주목을 받았다. /인천국제공항=최진석 기자 |
육중완 공항 패션, 장미여관 '내 스타일 아냐'와 함께 누리꾼 관심 폭발!
[더팩트 | 연예팀] 육중완의 공항 패션과 장미여관의 디지털 싱글 앨범 '내 스타일 아냐'가 함께 주목을 받았다.
육중완은 '주먹 주고 주방장' 촬영을 마친 뒤 인천국제공항을 거쳐 19일 귀국했다. 벙거지 모자를 쓰고 검은색 민소매 티를 입은 육중완은 짐을 밀며 환한 웃음을 짓고 입국장에 나타났다.
한편, 20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밴드 장미여관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정찬우는 "장미여관도 실시간 검색어에 올려 드려야 하는데 뭐가 좋을까요"라고 물었다.
육중완은 "내 스타일 아니야"가 좋겠다며 신곡을 홍보했다. 육중완은 "한번 도와주십시오"라고 호소해 청취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육중완 공항 패션과 장미여관의 '내 스타일 아냐'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육중완 공항 패션-장미여관 '내 스타일 아냐', 육중완 정말 멋진데" 육중완 공항 패션-장미여관 '내 스타일 아냐', 딱 내 스타일인데" "육중완 공항 패션-장미여관 '내 스타일 아냐', 신곡 들어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