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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라임 아빠' 정인기, '짝패'에서도 미친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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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1-25 16:14:11   폰트크기 변경      
   


‘길라임 아빠’ 정인기가 MBC 새 월화드라마 ‘짝패’에서도 주인공들의 운명을 바꾸어놓는 역할로 다시 한번 ‘미친 존재감’을 과시한다.

정인기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시크릿가든’에서 라임(하지원)과 주원(현빈)의 운명을 뒤바뀌게 한 비밀의 장본인이었다. 이어 이번에 ‘짝패’에서 두 주인공 천정명과 이상윤의 운명을 뒤바꾸는 쇠돌 역할로 출연한다.

지난 24일 ‘짝패’ 촬영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 정인기는 “지난 드라마에선 두 남녀 주인공의 운명을 바꾸는 인물이었는데 이번에는 짝사랑하는 여인 막순(윤유선 분)을 위해 두 남자 주인공의 운명을 바꾸는 역할을 맡게 됐다”며 “주인공의 운명이 모두 내 손에 달렸다”고 농담 섞인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이제는 ‘길라임 아빠’가 아닌 ‘쇠돌’로서 안방 극장을 찾을 예정”이라며 “모습은 바뀌어도 언제나 기억되는 배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짝패’는 ‘역전의 여왕’ 후속으로 오는 2월 7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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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1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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