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정시아-백도빈 신혼생활 엿볼까

정시아-백도빈 신혼생활 엿볼까

기사승인 2010. 07. 13. 17:3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3일 밤 12시 '수퍼맘 다이어리' 정시아 편
정시아-백도빈 부부의 신혼생활이 방송에서 공개된다.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은 13일 밤 12시 리얼다큐 '수퍼맘 다이어리'에서 정시아 편을 방송한다고 이날 밝혔다.

정시아는 지난해 3월 연기파 배우 백윤식의 아들이자 배우인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1개월된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아들이 커서 음악이나 미술 쪽 일을 하는 예술인이 됐으면 좋겠다"며 "아들에게 동생을 만들어주고 싶다. 가능하다면 셋까지 낳겠다"고 말했다. 

백윤식에게 손수 초콜릿을 만들어 촬영장을 방문하는 애교만점 며느리 모습부터, 연기 선배이기도 한 백윤식에게 연기 조언을 구하는 후배 연기자로서 정시아의 모습까지 이번 방송에서 엿볼 수 있다.

정시아는 "훌륭한 시아버님과 연기 선배님을 동시에 얻은 나는 행운아"라며, "남편과 시아버님과 함께 나란히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고 싶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